OurWarm 클래식한 커피 분쇄기 리뷰

태풍이 오고 있지만, 리뷰가 많이 밀려서 더이상 미룰수가 없군요. 긔찮니즘~

OurWarm® 手挽きコーヒーミル クラシックタイプ

제목에서 예측할 수 있는 이번 리뷰는 커피 콩~ 분쇄기 입니다. 갈갈이~

제품의 표면을 만져보고 플라스틱으로 오해 했다가 내부를 살펴보니 나무인 둔갑술이 좋은 분쇄기.  빈티지? 이런 느낌을 모라구하지? 표면이 오래된 느낌도 아니고… 나무의 따뜻한 느낌? 쇄떙이 같은 차갑지 않은 뭐 그런 느낌인데… 쓰고나서 제목을 보니 클래식 이란 단어가 보이네요. 일마존 제목을 가져온건데..ㅎ

디자인이 평범하지 않아 인테리어 소품이 아닌가 생각하게 만드는 제품의 외형입니다.

콩 분쇄기의 용도는 커피콩을 잘 갈아주는 것. 커피 콩을 어떻게, 얼마나 잘 빻아줄까? 네스프레소 커피머쉰~에 사용하려면 커피 입자를 작게 만들어 줘야했다. 그래서 바로 투척후  갈갈 시작~

일마존에서 산 굵은 커피를 넣고 손잡이를 잡고 갈갈 시작~ 어라 이거 힘이 좀 많이 들어가는데?! 그리고 손잡이로 몇번 휙휙~ 돌리면 곱게 갈아질줄 알았던 예상이 빚나가고 너무 많이 넣었나 후회해보는데 오기가 생겨 넣은건 다 갈갈해야 버림

위 사진은 기존의 큰 알갱이의 커피를 갈갈이에 넣은후 작은 알갱이로 만든 결과물인데요. 이제 이걸로 네스프레소 캡슐에 넣고 커피를 내리면 끝~ 인줄 알았는데 커피를 잘 못 구매한건지 네스프레소 머신에서 커피물이 나오지 않아 개망~!!

처음 사용해본 콩 분쇄기~ 의외로 팔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좀 놀랐네요.  커피 알갱이를 곱게 갈수도 있고 알갱이 굵기도 조절이 가능하게 제작되어있어 취향에 맞게 갈아주면 되는군요. 손잡이를 회전시킬 때 덜그덕 거리는 소리가 거슬리고 어깨에 힘도 좀 들어가는 것 빼곤 따신 디자인의 커피 콩 분쇄기 입니다.

따땃하고 분위기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

굵기 조절 가능

어깨에 힘 팍 주고 돌리세요

쇠가 부딪히는 소리

그래서 제 점수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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