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웠던 체험단 제품들 Ahn녕!? – 1부

그동안 체험단을 통해 받은 제품들이 쌓여가고 방은 개판이고 정신은 없고… 사용할 시간이 없거나 잊혀진 제품들이 참 많습니다. 이런 잉여 제품들과는 반대로 정말 잘 사용중이고 닳아없어질 때까지 사용할것 같은 제품들도 있는데요. 한번 추억을 꺼내어 보는 시간을 갖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나와 체험단에 선정된 첫 제품 청연MnS 2.5인치 변환젠더 체험단을 신청하고 설마 선정되겠어~ 반신반의하며 신청했던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웃긴건 신청당시 제가 외쿡에서 신청해서 선정되도 문제였고 경쟁자가 많아 선정안될것을 예상하고있었네요.ㅎㅎㅎ

그런데 왠걸 떡~하니 선정되었고 부모님꼐 부탁해서 외쿡으로 발송을 부탁했었습니다. 그래서 약 2주정도 걸려 물건을 받아 리뷰를 진행했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파스텔톤의 테이블에서 말이죠 ㅎㅎㅎ;;;

이 제품 아직 사용중입니다. 1부, 2부로 나눠서 리뷰하려고 했었는데 게을러서 2부를 아직도 못하고 있네요. ㅡㅡ;;

당시 775보드에 771제온을 올린 해킨토시를 사용중이었고 USB2.0 포트만 있던 보드가 USB 3.0 을 지원하는 청연MnS 2.5인치 변환젠더의 성능을 제대로 벤치마크 못할것은 뻔한거였습니다. 당시 노트북이 있었고 여기에도 해킨토시를 돌리고 있어 usb 3.0 포트가 제성능을 낼고있는지 알수 없었습니다. 윈도우는 사용하기 싫었죠. 맥에서 잘된다 라는 컨셉의 리뷰를 목표가 아니었나 추측해봅니다;;;

당시 120gb 오래된 2.5인치 하드디스크와 OS 를 올린 2.5인치 500G 하드가 벤치마크 할수 있는 기기가 전부였고 스스디 스스디(SSD) 하는 시절인데 5400rpm 2.5인치 하드디스크로 usb 3.0 벤치를 한다는것은 좀 거시기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나중에 2부를 기약했었죠.

자! 이젠 새컴(스카이레이크)도 샀으니 빵빵한 USB 3.0 으로 청연MnS 변환젠더 리뷰 2부를 준비해야합니다. 해킨토시와 윈도우10 에서 해보려고 합니다.

자, 그 다음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다음 체험단 선정이 어떤건지 기억이 안나는군요. 아무튼 앱코 4/4분기 리뷰단에 선정되서 미친듯이 리뷰하던 기억만 나고 제품은 기억이 안나는군요. ㅡㅡ;; 자 블로그를 뒤져봐야겠습니다.

다음 리뷰는 앱코의 GH200 헤드셋 이군요.!!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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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친구가 탄생하게 됩니다. 헤드폰리뷰와 케이스 리뷰를 함께 진행했었는지 하얀스폰지는 에너지 옵티머스 M-2 엘핀 케이스 의 보조재구요. 개봉하며 옆에두었다가 헤드셋 사진찍을때 옆에있는데 스폰지가 사람같아 GH200 의 테스터요원이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둘의 콜라보는 우주최강이었다고 생각됩니다ㅎㅎ

아 추억하니 재미돋네~ㅎㅎㅎㅎㅎㅎ

이 제품들고 PC방가서 리뷰영상을 찍었는데 당시  771제온에 해킨토시를 돌리던 컴이 정상적인 컴은 아니시절이었습니다. 771제온에 윈도우면 드라이버등이 잘 지원되니까 괜찮었겠죠. 그런데 해킨토시는 사운드가 문제가 많은 시스템이라 음질이 제대로 나올지 확신이없었습니다. 그래서 피방가서 좋은컴 오디오단자에 물려서 리뷰를 진행했던 기억이납니다. 학생들 바글발글한 틈에 껴서 혼자 유튜브영상보고 내자리 양옆에 같은편인지 녹음해야하는데 롤 진행하고있고 ㅡㅡ;;; 잼난 추억이 많은 앱코 GH200 이지만 안타깝게도 착용감이 나뻐(주인이 대두라…) 다른분께 드렸습니다.

자 1부는 여기서 마무의리~

우리는 당신의 생각을 듣게되어 기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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