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ra Sharp 스뎅 듀얼 야채필러 리뷰

혈압계와 함께 도착한 Ultra Sharp 스뎅 듀얼 야채필러는 개봉과 함께 깔끔한 스뎅의 매끈한 느낌의 야채필러와 마늘누르기가 상자에서 개봉되어지며 손안으로 미끄덩~

개봉기는 앞서 올려놓았고, 요 매끈한 친구들을 손안에서 둘리며 제품의 완성도와 리뷰를 쓰기위해 살짝 고민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허즙한~ 리뷰가 응애응애하고 탄생~

Design

외형

이 번들구성에서 주인공은 야채필러이고 나님도 야채필러 때문에 구매욕구가 생겻고 같이 주는 마늘누르기가 있길래 얼씨구나 질렀었다. 아마존에서 야채필러 이미지를 보고 나는 애플의 매끈한 아이폰5의 알루미늄을 감촉 상상하며 큰 기대감을 갖고 기다렸는데 막상 나온건 평범한  스테인레스 야채필러였다. 그래도 야채필러가 손안에서 굴러다니는 느낌이 나쁘지 않고 손잡이에 레이저로 각인된것 처럼 보이는 알파벳은 싸구려느낌을 주지 않았다.

Function

기능

야채필러와 마늘누르기의 기능이 전자제품마냥  다양하지 않지만 Ultra Sharp 듀얼 야채필러는 껍질 벗기는 기능과 채를 만드는 기능이 2가지가 있구요. 당근이나 감자 껍질을 벗겨주는 면에는 껍질을 벗기며 야채면에 주름을 만들어줍니다. 필러가 이 주름을 만들기 떄문에 야채필러가 야채표면을 깍으며 표면과 저항? 이 생겨 야채필러가 부드럽게 깍인다는 느낌이 없고 저항때문에 약간 힘이 더 들어가더군요. 이전에는 가볍게 사용한 다이소표 플라스틱 필러와는 속도와 손놀림에서 차이가 많이나더군요.

그리고 필러 손잡이의 궁딩이 부분에 감자의 홈을 후벼파서 껍질을 완벽하게 벗겨주는 구멍같은게 있지만 크기가 너무 크네요. 미쿡이란 나라가 뭐든지 크다고 하지만 걸리버가 먹는 감자용이라 추측해봅니다. 마늘누르기도 잠깐 써보았는데요. 마늘 누르기 가운데 있는 구멍으로 마늘들이 쭉쭉 나와줄거란 상상을 했는데 막상 실사용에서는 마늘이 그냥 눌리버려 대부분의 마늘들이 누르기 밑으로 깔리고 소량만이 구멍위로 올라오네요. 흠~ 생긴거와는 다르게 뭔가 허당같은 기분? 이승기 분위기~ 이승기 요새 뭐하나요?

After

몇일 후…

스뎅의 좋은 소재로 맨들맨들하게 탄생한 야채필러와 마늘누르기는 간지나는 야채필러 이긴한데 막상 실사용하면서 다이소 필러가 자꾸 생각나게 만들었어요. 일단 필러의 촘촘한 홈들이 껍질을 두껍게 벗기고 모양을 내주는건 좋지만 손목과 손아귀에 힘이 더 들어가고 껍질을 두껍게 벗기다 보니 뭔가 낭비되는 기분이 많이드네요. 듀얼 야채필러는 모양낼때 사용하는 용도로만 사용해야 될것 같은데…, 모양 낼 일이 없어서, 전문 주부님들에게나 좋겠다 싶어요.

마늘 누르기는 자꾸 잊어먹고 안쓰네요. 칼로 눌러요 ㅡㅡ;;; 미치겠음

Test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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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와 평가

야채필러란 단어도 생소했고 감자깍기가 야채필러인줄 처음 알게된 시간이었습니다. 저렴하게 지르고 야채필러의 스뎅느낌도 좋고 간지나서 마음에 들었는데 실사용에서 약간 답답한 느낌을 조금 받았네요. 마늘 누르기는 자꾸 잊어먹고 안쓰게되는 바보짓하는중… ㅡㅡ;;

이 스뎅 듀얼 야채필러가 어울리는 곳은 깔끔하고 간지나는 주방을 소유하신분들이 인테리어와 소품용으로 더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제품의 완성도도 좋고 마늘 누르기는 구멍안에서 벌들 나올것만 같은 분위기라 익숙하게 보던 물건이 아니라 신비로움을 주는군요. 성능면에서는 기존의 야채필러를 압승할수 없었지만 디자인에서는 압승입니다.

그래서 질러?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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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스뎅 간지

신비로운 인테리어 소품

새로운것을 써볼수 있는 기쁨! 환희!!

G.Chicken

그닥

두껍게 깍이는 껍질~

모양을 내기 위한 필러날의 홈들이 손에 힘이 들어가게 함

그래서 제 점수는요~

디자인 95점
성능 76점
만족도 82점

위 리뷰는 snagshout 에서 리뷰작성을 약속하고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하고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Specification

제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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