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끈불끈 일어섯~ Meiz 메모리폼 방석 리뷰

오늘은 불끈불끈 일서서서섯~ Meiz 므흣한 방석리뷰를 시작합니다. 일어섯!!!

Meiz 메모리폼 방석 외형은 회색, 검은색이 적절하게 섞인 과장, 부장님들이 선택하실 색상입니다. 일마존 제목도 전립선과 허리통증 등을 언급하기 때문에 구매계층을 아자씨들로 설정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나님이 아저씨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 것을 스스로 부정중~ 부정악사 보다는 습격악사가 갠츈~(이건 뭔 드립이여~)

방구냄새 배출을 위한 구멍으로 추정하는 길죽한 구멍이 있다고 드립을 해보지만 전립선 보호를 위한 구멍으로 추정합니다~ 전립선 보호는 아내분들에게 좋은 기능~ 그리고 치질개선과 허리틍증에 좋다고 하는군요.

방석은 엉덩이에 찰싹 달라 붙어줄 것 같은 엉덩이 공학적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굉장히 가볍구요. 손잡이가 달려있어 방석을 이동하며 착석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마존에 올린 리뷰가 참 무책임한 리뷰였구나 싶군요. 엉덩이 착석한 사진을 올리지 않았군요. 나중에 올려야 겠슴다. 아마존은 좋은게 리뷰를 수정할 수 있다는게 좋군요. 추후 변경되는 제품에 대한 심격변화를 변경 가능~

자! 드디어 엉덩이를 메모리폼 방석에 비벼보았습니다. 흠~ 그런데 우와~ 하는 편안함은 없군요. 약간 푹신하다 정도의 느낌입니다. 그리고 엉덩이가 자꾸 미끄러지는군요. 조금 실망하며 방석이 메쉬재질이라 그런가? 싶었는데 제가 착용한 못이 비닐 소재라 잘 미끄러지는 것이었습니다. 옷을 면소재와 폴리어쩌구 소재로 된 옷으로 입었을 때는 엉덩이가 미끄러지지 않는군요.

엉덩이의 꼬리부분도 편안하고 그곳도 편안합니다. 가운데 불쑥 튀어 나온부분이 허벅지를 살짝 벌리게 해주는 기능을 하니 그곳이 편안해지는군요. 그곳의 크기에 따라 편안함은 반비례 할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아침에 텐트 치게 끔 도와주기도 하네요. 다기능 방석 맞군요~

몇주간 하루 왠종일 앉아있었습니다. 메모리폼 방석이 한쪽이 살짝 눌려 있군요. 다리 길이가 달라서 엉덩이 무게중심도 한쪽으로 쏠린것이 아닌가 싶구요. 메모리 폼이라 완벽하게 처음 형태로 복구 될것 같았는데 메모리 기능이 약간 부족하네요. 워낙 오래동안 엉덩이에 눌려 있어서 메모리 기능을 상실 한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메모리 폼 방석에 오랜시간 앉아 있어보니 집중력이 조금 좋아진것 같습니다. 엉덩이 통증과 땀으로 인해 의자에 앉아 있는것이 불편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자꾸 엉덩이를 움직이게 되는데 그런것이 줄어 드는 기분입니다. 다가올 여름에 효과를 볼 수 있을지도 관건이구요. 기분으로 표현한 것은 엉덩이 들썩이는 시간과 행동을 검증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느낌, 기분상으로 그렇다는 것이죠.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네요. 의자가 집중력을 증진 시켜준다고 말이죠. 그래서 위와 같은 리뷰가 나왔슴다.

엉덩이가 비교적 편안함

전립선 보호(텐트 가능)

치질 개선

장기간 착석시 의자보다 굉장히 편안~해서 더 오래 동안 앉아 있을 수 있군요. 집중력도 조금 좋아진 기분~

흐음…

그래서 제 점수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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