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럽에서 전자, IT, 테크 기업들에 중요한 법안 하나가 합의되어서 2024년 가을까지 EU에서 판매되는 휴대폰을 기본으로 태블릿, 디지털 카메라, 헤드폰, 휴대용 비디오 게임 콘솔 및 전자책 리더기에 USB-C 포트 장착해야 합니다. 이 법안은 10여년 넘게 진행중이었고 드디어 6월 7일 최종 합의에 도달하게 되어 환경보호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며, 이번 【공용충전기】 도입으로 전자 폐기물을 줄이고 소비자들에게 불필요한 충전기 구입으로 연간 2억 5천만 유로가 절약되고 연간 11,000톤의 전자 폐기물을 줄일수 있을것이라 합니다.
We have reached a deal on the common charger! ??
— IMCO Committee Press (@EP_SingleMarket) June 7, 2022
✔️mobile phones, tablets, e-readers, digital cameras & more #USBtypeC
✔️harmonised fast-charging technology
✔️unbundling of sale of chargers from the sale of device
? Press conference at 12.30 CEST ➡️ https://t.co/TCBXxzIEdr pic.twitter.com/29JmeL0nxe
이 법안 통과로 인해 가장 큰 충격을 받는 것은 자체 충전 포트를 사용하는 애플이고, 한 기자가 혹시 이 법안이 애플을 향한 것 이냐는 질문에 부정하였고
규칙은 모든 것에 적용됩니다. 누구에게도 불리하게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Breton
덧붙여
2년 후, Apple이 EU에서 제품을 판매하려면 Apple 은 이 법안을 준수해야 하며 기기에는 USB-C 가 필요합니다
Saliba
애플은 USB-C 강제 적용하려는 EU 에 강력하게 반발했습니다.
한가지 유형의 커넥터만 요구하는 규제는 혁신을 장려하기 보다 오히려 억제하여 유럽 및 전세계 소비자에게 필해를 줄 것
대변인
이러한 주장에 대해서 EU 는 부정하였고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면 법안을 업데이트할 것이란 것을 약속했으며
향후 10년 동안 무언가를 확정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개발 중인 표준이 있으며 이 모든 것을 면밀히 주시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적응할 전담 팀이 있습니다.
Breton
새로운 법안이 통과 되었지만 이 법안에 적용되지 않고 해결되지 않는 것이 있는데 노트북 충전 표준입니다. 스마트폰 제조업체는 이번 여름을 시작으로 24개월 동안 모든 장치의 충전포트를 조정해야 하지만 랩톱 제조업체는 조정 기한을 스마트폰 제조업체보다 긴 40개월로 채택하였습니다. 이런한 결정에 EU 는 노트북에 적용되는 표준 충전기를 만드는 데 어려움이 있기에 이런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는 100W 에서 240W 사이의 노트북을 모두 수용가능한 표준 기술에 대한 확신이 없습니다.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일은 단순히 노트북의 마감 기한을 연장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Saliba
*위 내용은 번역기를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인용부분은 작성자의 상상력이 가미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