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지난 3월 계정 공유를 방지하고 추가 계정에 대한 유료 요금제 적용 국가로 칠레, 페루, 코스타리카를 선택 하였고 이번에도 같은 남미 국가인 아르헨티나, 엘살바도르, 콰테말라, 온두라스, 도미니카 공화국 으로 계정 공유 방지 추가 요금제를 오늘부터 확대 실시하였습니다.
2022년 1분기 넷플릭스 가입자가 10여년 만에 감소 하였고 그에 따른 넷플릭스가 계정공유에 대한 칼날을 갈고 있다가 이때다 싶어 칼을 내리친것 같습니다. 일반 요금제는 집이 아닌 그외 지역에서 접속시 최대 2주까지 사용자 계정으로 넷플릭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 계정요금이 필요한 상황은 2주 이상 계정을 사용할 때 넷플릭스에서 알림이 뜬다고 합니다.
이번 2차 계정 공유 제한 국가에 아르헨티나가 포함되었는데 국내 계정 공유자들의 웅성거리는 소리가 벌써 들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아직 ‘터키’ 한발 남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