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_button style=”stroked” background=”#ea5933″ color=”#ffffff” size=”6″ radius=”0″ icon_color=”#2B293″]게임 : 카운트 스크라이크[/su_button]
이전 마우스를 사용할 때는 1 맵당 1~3 킬, 많아야 4킬을 하던 허접한 실력의 개초보 플레이어 였습니다. 하지만 마우스를 바꾸고나서 20, 30킬 정도는 할 수 있을거란 기대감과 현실의 벽은 너무 힘드네요.
하지만, 마우스의 변화는 확실히 게임에 변화도 함께한다는 좋은신기록 하나를 얻게되었습니다. 제가 더블킬 헤드샷(2명을 머리맞추는)을 해버린겁니다. 오호!!! 종종하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인데 이런 엄청난 짓을 해버리다니 무언가 바뀜으로 나의 게임이 변화된것 같아 계속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흠…, 시간이 지나면서 킬수가 점점 줄어들더라구요. 역시나 실력은 그대로… 더블킬은 운이 좋았던거구 고수들이 잠자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많은 킬의 고수가 되려면 마우스도 중요하겠지만, 당황하지 않는것이 더 중요한것 같네요.
전 항상 적을 근거리에서 만나면 피가 용솟음치면서 당황해서 총을 난사한다거나 해서 오히려 먼저 죽은경우가 더 많습니다. 맵도 알아야하고 적이 주로 숨는 위치 등 게임도 머리만 커서는 좋은플레이를 할 수 없다는게 현실
[su_button style=”stroked” background=”#ea5933″ color=”#ffffff” size=”6″ radius=”0″ icon_color=”#2B293″]기본컴질[/su_button]
딱히 달라진건 모르겠지만, 이전 마우스의 느낌이 손에 남아있어서 그런지 움직임이 조금 이상하게 느껴지고, 이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질것 같네요. 전에 마우스가 스크롤이 뻑뻑한 부분에서는 스크롤이 멈칫해서 불편했는데 바꾸고나니 웹서핑이 한결 가볍네요.
[su_button style=”stroked” background=”#ea5933″ color=”#ffffff” size=”6″ radius=”0″ icon_color=”#2B293″]버튼과 스크롤[/su_button]
[su_highlight background=”#5F5E5F” color=”#f2ebee”]버튼[/su_highlight]은 딸깍 소리가 경쾌하게 나며 손가락의 눌림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 전에 사용하던 마우스보다 좋은느낌을 받았습니다. 우측의 측면버튼은 웹서핑시 뒤로가기 용도로 사용될줄 알았는데 새탭으로 띄우는 기능이 적용되는군요. 해킨토시지만 리얼맥처럼 사용중인 시스템이라 리얼맥과 별반다를것이 없다고 생각되며 리얼맥도 같은 기능으로 작동될것이라 추측합니다. 오래전에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를 사용한적이 있었는데 마소는 맥전용 버튼 설정 프로그램을 지원해서 측면 버튼에 대한 기능을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었던 기억이납니다. 쩝
맥(매버릭스) 마우스 설정화면
[su_highlight background=”#5F5E5F” color=”#f2ebee”]스크롤[/su_highlight]은 이전 마우스보다 많이 돌리는것이 뻣뻣했지만, 단순히 뻣뻣하다는 느낌과 함께 뭔가 비싼느낌을 받았습니다. 비싼느낌? 이건 뭐냐면… MX1100 은 버튼의 딸깍소리가 경쾌하고 가벼워서 저렴하다는 느낌이 강하다고 하면 스크롤은 버튼과 비교되어 뻣뻣함이 묵직함과 같이 느껴져서 약간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받았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아~ 이거 뭔소리야 라고 하시는분들은 보급형이라 가격도 저렴하니 하나 질러보시면 공감대가 형성될것 같다는… (제가 앱코 4분기 리뷰단이라는거 잊지마시구요~)
스크롤이 게임(카운터 스트라이크)내에서는 무기변경 기능을 하는데 이때 뻣뻣하지만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스크롤 느낌이 약간 도움이 되어줍니다. 굳이 키보드의 무기변환 버튼을 누르지않고 스크롤 앞뒤로 살짝살짝 돌려주면 되거든요. 사실 게임내에서는 무기변환이 이루어질만큼 치열하진 않긴해요. AWP 로 펑소리와 함께 죽어버리거든요. ㅡㅡ;; 아무튼 스크롤의 묵직함 갠츈~
[su_button style=”stroked” background=”#ea5933″ color=”#ffffff” size=”6″ radius=”0″ icon_color=”#2B293″]간지 자인[/su_button]
포인트로 넣은 색이 주황색이 아니라 유광에 짙은 다홍색이라 훈훈한 간지를 뽐내줘서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만약 레알 주황색이었다면 어땠을까도 궁금하기도 하네요. MX1100 은 뒤태가 좋습니다. 아 뒤태여~
Mx1100 의 뒤태~
[su_button style=”stroked” background=”#C92F43″ color=”#ffffff” size=”8″ radius=”0″ icon_color=”#2B293″]정리[/su_button]
- 스크롤 뻣뻣하면서 묵직하여 고급스럽다는 느낌?(위 내용 확인필수)
- 버튼은 가벼운 딸깍~ 소리가 경쾌함
- 무광 고무코팅이라 땀에 미끄럼을 최소화(나님은 손에 땀이 많지 않음)
- 무광은 달라붙는 먼지를 생생하게 관찰 할수 있는것이 단점이자 단점
- 마우스의 뒤태가 잘빠짐(우후~)
- 주황이라 우기면 주황이지만 이건 다홍색임
- 맥에서는 측면 2개의 버튼이 링크에서 누르면 새탭으로 열림
- 가성비와 간지비(?)가 괜춘~
[skillwrapper type=”bar”]
[skill title_background=”#f7a53b” bar_foreground=”#f7a53b” bar_background=”#eeeeee” percent=”92″ title=”간지”]
[skill title_background=”#6adcfa” bar_foreground=”#6adcfa” bar_background=”#eeeeee” percent=”84″ title=”버튼과 스크롤”]
[skill title_background=”#fa6e6e” bar_foreground=”#fa6e6e” bar_background=”#eeeeee” percent=”91″ title=”지름신”]
[skill title_background=”#336699″ bar_foreground=”#336699″ bar_background=”#eeeeee” percent=”86″ title=”만족”]
[/skillwrapper]
[su_dropcap style=”flat” size=”4″]본[/su_dropcap]사용기는 앱솔루트코리아에서 리뷰어 선정후 제품을 제공받아 제작하였으며, 평점 그래프는 크게 신경쓰지 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su_spacer]
[su_button background=”#929292″ color=”#ffffff” size=”5″ radius=”0″]앱코 MX1100 제품정보[/su_button]
[xyz-ihs snippet=”ABKO-MX1100″]
[su_divider text=”위로 이동” divider_color=”#d3d3d3″ size=”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