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리뷰는 또 오랜만에 하게 되는군요. 오늘 리뷰제품은 미친 로봇 디자인 마우스 CoreRix 게이밍 마우스 입니다. 디자인만 미친듯~
Design
CoreRix 게이밍 마우스
다나와 DPG 사용기 게시판에 자주 보이던 디자인의 마우스~ 사진으로만 보다가 눈앞에서 마우스를 감상해보니 차가운 메탈 디자인과 로봇 출현이 기대되는 디자인에 개감동!!! 일반 게이밍 마우스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선들이 오묘했다. 오묘한 표현은 많은 기능들이 숨어 있을 것 같은 멋있는 선들이 나쁘게 보면 산만해 보이기도 했다. 산만하지만 차분한 색상과 금속 색상, 그리고 측면의 빨간 버튼들이 차분하게 분위기를 잡아 준다.
사용자의 손 크기에 맞게 마우스 꽁무니에 크기 조절이 가능한 공손한 마우스 라는…. 그립은 브랜드와 디자인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나님으로… 브랜드 마우스 구매를 하고 손가락의 위치와 그립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마우스를 장터 행으로 보낸 기억이 있군요.
사람의 손 크기가 기계처럼 똑같은 것도 아니니 크기 조절 기능은 예비 구매자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줄 것으로 생각한다.
Grip
문제는 쇠~의 불편함
Performance
테스트와 함께한 마우스 패드는 아마존에서 구매한 IXCC 마우스 패드 입니다. 처음에는 마우스 패드 위에서 뻑뻑하게 움직여서 마우스가 무거워서 그런가 보다 했지만, 나중에 마우스 하단 4개의 패드에 붙어있는 비닐을 떼지 않았더군요. 그래서 비닐을 다 벗겨주니 스스르륵~ 마우스가 마우스패드 위헤서 미끄러지네요~ 캬 마우스 움직임은 좋군요. 마우스 패드와 궁합이 좋은듯~
스크롤의 움직임은 걸리 저항이 적은 스르륵 조용하게 움직이구요. 버튼 클릭 소리는 제닉스 M2 보다 좀 크고 무거운 느낌을 주는군요. 측면 버튼은 맥에서 아무 작동을 안하네요. 맥 지원은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맥에서 테스트를 한것을 높이 평가합니다. 맥에서도 하루빨리 게임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날이 올날이 오겠죠. 뭐. 쩝쩝
Rate
디자인도 무난하고 숨쉬는 각 DPI LED 색상이 특징의 게이밍 마우스 입니다. 일마존에서 1등이던데 카테고리가 조이스틱입니다. 마우스 부분은 1등은 로지텍친구 로지쿨 꺼군요. 묵직한 무게가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묵직함은 익숙해 졌구요. 크기는 아직도 적응 못하고 있군요. 크기가 좀 크네요. 제 손바닥 크기가 약 20 cm 인데 마우스 쥐는 방법 때문에 크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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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밑에 붙은 4개의 패드의 비닐을 떼자
약지 위치가 이전 마우스와 같아 적응 빠름
마우스 움직임이 갠츈
엄지로 측면 버튼이 접근이 좋음
맥도 지원(측면 버튼 무용지물)
G.Chicken
크기가 좀 크다(내손바닥 약 20cm)
무게 조절 안됨
끈끈한 케이블
그래서 제 점수는요~
Spec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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