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PCIe 카드에 최신 인터페이스들이 한꺼번에 들어간 올인원 확장 카드를 Sonnet 에서 6월 중순에 출시합니다. 가격은 약 48만원($399)
어설픈 인터페이스들이 아닌 정말 쓸만하고 향후 짧은면 4-5년 길면 10여년을 사용할 수 있겠다 싶은 인터페이스들로 구성되었으며 10Gbps 이더넷, USB 3.1 Type-C 2포트, M.2 슬롯 2개 입니다.
하지만 USB 포트가 썬더볼트 라면.. 조금 아쉬움이 들지만 가격이 그만큼 올라올라 쭉쭉 올라가서 입문용 게이밍 본체 가격이 될것 같은 쎄한 기분에 서늘해지는 군요. 미친 가격이라면 한번 사 볼까 싶은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부담되는 가격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썬더볼트 대신 USB 3.1 포트로 구성된었을 거라 추측해봅니다.
확장카드에는 M.2 슬롯 2개가 있어 NVME 2개를 이용해서 레이드 구성도 가능하고 하나만 사용할 때는 3,400MB/s, 레이드 0 구성시 6,600M/s 의 전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히트싱크는 뜨거운 씉을 식혀주는 용도
10Gbps 이더넷 컨트롤러는 마벨의 AQC113S, USB 3.1 컨트롤러는 ASMedia 사의 3142
https://www.sonnettech.com/product/mcfiver-pcie-card/overview.html
